2011-09-22

꿈틀맘의 사진

꿈틀맘사진반 참여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지난주부터 2텀이 시작되어 틈틈히 참여하고 있다.

9월 30일과 10월 1일에 걸쳐 '용인시 평생학습축제'가 있는데 수묵화반과 사진반이 작품을 출품한다.

자신이 없고, 쑥스럽고...사진이라 부르기도 민망하기만 하다.

그래도...용기를 내본다. 어짜피 시작이 있어야 끝이 있는 것 아닌가.

전시회 첫 작품, 첫 발을 내딛는 기분이다.

언젠가 사진작가라 불리울지도 모를일...

취미로 한번 시작해 봤는데 사진전에 작품까지 걸게 되었으니 만족한다.

흠........남편은 무시하는 사진이지만, 나에게는 웃음을 주는 내 사진들이다.



용주사 앞뜰에 핀 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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