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6

카시트 성공!

대견한 아가 승용이에 대해

태어난지 175일, 이제 다섯밤을 자면 만 6개월을 채우는 승용이.
오늘 아침에 엄마랑 둘이서 아기마을 가는데, 카시트에서 얌전히 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는 불안했는데, 승용이가 처음에 조금 울다가 인형 만지고 놀다가 코~잠들었지.
편안한 모습으로~~~

휴~승용아 너무 고맙고 대견스럽구나.
카시트에서도 이제 잘 있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1시간씩 되는 거리를 차에서 잘 있어주니 고맙구나. 엄마가 승용이 때문에 힘이 난다. 정말로...

오늘 엄마는 지각을 했단다. 내일부턴 좀 서둘러야 할듯 하구나.
우리 잘해보자.
6월은 아빠가 출장이 잦아서 우리 둘이서 출근해야 할 날이 많을 듯 하구나.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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