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6

승용이의 입원

건강하던 승용이가 감기에 걸려 몇 일 고생을 하더니 폐렴으로 입원을 했다.


출장 중이라 병실에 가볼 수도 없고 사랑하는 승용이의 손도 잡아 줄 수 없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주용이는 주용이데로 혼자서 밤을 보내야 하니 이것도 마음이 아프고,,,

마누라가 보내준 한 장의 사진으로 위안을 삼는다.

사랑하는 승용아,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자라다오^^

1 comment:

  1. 7월 10일 퇴원후, 주말을 엄마, 아빠, 주용이 형아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욱 건강해지고, 똘망해진 울 승용이. 울 사랑이!

    뱃속에 있을 때의 엄마 아빠의 소망처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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