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4
2011-10-13
만의사 출사
2011. 10. 12.
화성시 동탄에 있는 만의사에 구절초 찍으러 가다.
골목길이 많아서 운치있고 바람도 시원하고 좋았다.
절의 모습...곳곳에 구절초가 만발했다. 향도 진하고~
절에 몇 마리의 개가 있었는데..이처럼 평화로울수가!
날씨가 흐려지다가 해가 다시 나오다가..조금은 어수선한 날씨.
바위옆에 보라색 예쁜 나팔꽃이 피었다.
....
흥덕중학교 축제에 전시할 사진이다. 절의 어느 귀퉁이에 피어있는 구절초. 너무 이쁘다.
2011-10-09
G-창업프로젝트 입학식
2011. 10. 4
G-창업프로젝트 입학식이 있다며 남편이 동행하자고 했다.
남편이 하는 일이면 뭐든 오케이~해주고 싶은데 가끔은 테클을 걸고싶다.
안전한 길로만 다니던 나로써는 사업이라는 것이 두렵다.
그러나, 인생에 모험없이 도전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보다
큰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남편과 함께 미래를 꿈꾸고, 실현하는 것도 큰 기쁨이고 행복이다.
에공...그러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
암튼..현재는 일단 gogo!!
쉬는 틈을 타서 남편의 젊은 날. 특히 입학식을 기념하고자 한 컷 찍어보았다.
복스럽게 나왔다.ㅋㅋ
미래에 아프리카에 학교설립하면..당신은 교장선생님이 되는건가?
잡초가 꼭 우리네 인생살이 같다.
DNA를 구성하고 있는 A, G, T, C를 기념하는 조형물? 이다. 우리도 이다음에 혁신적인 것을 ..사람들이 모두 기억할 수 있는 만한 성과물을 만들어봐야 하지 않겠어?
연합예배 후 문학경기장에서 야구경기보다
2011. 10. 9.
개혁교회네트워크 연합예배를 인천 구산중에서 드리고,
문학경기장에 들러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승용이 집에서 TV 야구경기를 보며 좋아하길래 진짜 야구장에서 야구경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얼마나 좋아할까? 기대속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사진찍기에 재미를 붙인 나는...연신 찰칵찰칵..예쁜 모습을 담았다.
야구장 가는 길에 승용이는 잠에 빠져버렸다. ㅠ.ㅠ
야구장에 오니 사람들의 환호소리에 잠에서 홀딱 깨어 함께 응원했다.
배고플까봐...아이스크림도 사주고~~~ 이렇게 사람 많은 곳이 처음이라 혹시 울 승용이 놀랄까 걱정했는데 좋아했다.
목말타고서도 아이스크림을 손에서 놓지 않는 울 아들 승용이
자리가 없어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 봤는데도 넘 좋았다. 오랜만에 나들이라 더더욱 좋았고, 승용이와 함께여서 행복했다.
아...야구경기 룰을 몰라 난 약간 답답했지만 승용이만 옆에 있으면 늘~오케이!!!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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